현대아산에 따르면 고 박왕자 씨 피살사건 발생 이전의 개성관광 예약 수는 만 4천455명이었으나 오늘(14일) 현재 전체의 2%에 해당하는 285명이 빠진 만 4천 170명만 예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정원을 다 채운 다음 달과 9월 개성관광 신청자 수는 이번 사건 이후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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