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세브란스병원 에비슨 의생명연구센터 유일한홀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김호성 연세세브란스 어린이병원 원장을 비롯해 김성훈 유한킴벌리 부사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담도폐쇄증은 아기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희귀질환이지만, 4주 이내에 아기의 흰색이나 회색 변을 발견하는 것만으로도 조기 진단과 예방이 가능하다며 이 점을 국민들에게 알림으로써 소중한 아기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담도폐쇄극복 캠페인에 가수 효린이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