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태 롯데칠성음료 영업본부장(왼쪽)과 최혁준 비케이바이오 대표이사가 지난 28일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비케이바이오 본사에서 '숙취해소음료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롯데칠성음료] |
롯데칠성음료는 비케이바이오와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제주산 천연원료 확보 및 분석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효과적으로 혈중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농도를 감소시키는 기능 성분을 활용한 숙취해소음료의 개발 및 생산에도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2000년에 설립된 비케이바이오는 기능성식품과 제약 및 화장품 원료에 사용되는 바이오 소재를 전문적으로
아울러 숙취해소제품에 대한 지식재산권 공동 출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비케이바이오와 활발한 교류 및 공동개발을 통해 한국인의 체질과 입맛에 맞는 숙취해소음료를 내년 하반기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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