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겠습니다'는 현대인들의 균형 잡힌 워라밸을 응원하고, 주 52시간 근무제를 장려하기 위해 모나리자, 비너스의 탄생, 절규, 이삭 줍는 여인들 등 고전 명작을 활용해 명화의 주인공도 퇴근한다는 컨셉을 담은 이색 캠페인입니다.
행사에서는 명화 속 주인공들의 당당한 퇴근을 통해 ‘저녁이 있는 삶’을 제시하고 그 안에서 편안한 휴식과 즐거움을 표현하는 포토세션을 가졌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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