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매직싹싹은 친환경 실리콘을 사용해 수세미와 장갑을 결합한 다용도 실리콘 수세미장갑으로 비용절감과 위생 그리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또 물에 헹구는 것만으로도 이물질이 쉽게 떨어져 나갈 뿐 아니라 내열성으로 전자레인지나 열탕 소독이 가능하고, 내한성으로 냉장고와 냉동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합니다.
매직싹싹은 지난해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금상을, 여성발명협회로부터 은상을, 대만 발명협회로부터 회장상을 받아 상품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입니다.
▶ 인터뷰 : 김민지 / 엠티엠유니온 경영기획실장
- "실리콘 100%라 그냥 방치해두셔도 삭거나 달아서 찢어지는 일이 없습니다. 날카로운 칼만 조심하시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