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롯데면세점] |
이에 따라 롯데면세점은 앞서 브랜드파워지수(K-BPI)와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면세점 부문 1위에 이어 국내 3대 브랜드 지수를 모두 석권했다.
NCSI는 해당 기업 제품 또는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과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롯데면세점은 '냠' 브랜딩 및 풀파티, 할로윈파티 등 마케팅 활성화와 VIP 휴게 공간인 스타라운지 오픈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면세점은 지난해 '서비스혁신팀'을 신설하고 브랜딩 확대와 고객 서비스 향상에 힘써왔다. 또 서비스 진단 제도를 도입해 점별 모니터링을 시행하고 이에 대한 개선안을 공유해 현장 서비스 관리를 강화했다.
장선욱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