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진 한국동서발전 건설처장(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보고회에 참석한 협력 중소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한국동서발전] |
대·중소기업 생산성혁신파트너십 지원사업은 공공기관 및 대기업이 정부와 공동으로 자금을 조성해 협력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수출 활성화, 디지털 혁신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4월부터 11개 협력 중소기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했으며, 그 결과 ▲부가가치 생산성 34% 증가 ▲수출 33% 향상 ▲재무성과 7억3000만원 달성 등의 성과를 거뒀다. 또한 중소기업의 현장진단을 통한 혁신환경 조성 및 혁신교육(제조 혁신·기술기반 구축·생산성 혁신) 등을 지원하고, 스마트 팩토리 운영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협력 중소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4차산업형 중소기업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해 상생협력형 스마트발전소 구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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