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동원그룹] |
동원시스템즈는 이번 수요예측을 통해 모집액 500억원 대비 약 10배에 달하는 4950억원 규모의 주문량을 확보했다. 금리도 시중금리보다 유리한 2%대 중반으로 책정됐다.
이번 회사채는 오는 14일 3년 만기로 발행될 예정이며, 한국투자증권이 발행 실무를 맡는다.
동원시스템즈는 국내 1위 종합 포장재 기업으로 중남미와 동남아 및 인도 등에 도 포장재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2832억원과 1026억원이다.
나이스신용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이번 회사채에 각각 신용등급을 각각 'A+(안정적)와 'A0(안정적)'로 부여했다.
동원시스
이를 통해 오는 2025년 무균충전음료 부문에서 연 100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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