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시가스협회와 수도권 7개 도시가스사는 '제10회 도시가스 봉사의 날'을 맞아 경기 안양시 '안양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안양의 집'에서 아이들의 따뜻한 월동 지원을 위해 이불과 내의 등을 기증하고, 벽지 도배와 가스 배관 도색, 난방기기 가스안전점검 등을 시행했습니다.
구자철 도시가스협회장은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나기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 인터뷰 : 구자철 / 한국도시가스협회장
- "취약계층의 도시가스 확대 보급 등을 통해 에너지 복지를 실현함으로써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도시가스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