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이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중소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돕는 '아시아 홈쇼핑 현지화조사단' 행사를 열고, 3천200만 달러어치의 상품 수출 상담을 했습니다.
행사는 현지 홈쇼핑 MD와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한 가운
GS홈쇼핑은 수출 상담 가운데 절반 가량은 실제 계약을 추진 중이라며 찜질 보호대를 파는 에스비앤티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내년 초 인도네시아 홈쇼핑에서 방송할 기회를 얻었다고 소개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