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네슬레에 따르면 유리병 타입의 '거버 오가닉'이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하이프레시와 야쿠르트 방문 판매를 통해 판매된다. 방문판매로 불리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이유식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유리병 거버'는 현재 부모 세대들의 추억 속 제품이다. 거버가 2015년 국내에 재진출하면서 플라스틱 케이스로는 판매되었으나 유리병 이유식에 대한 수요와 선호도가 계속되면서 이번에 유리병 제품 판매가 재개됐다.
거버 오가닉은 이유식 분야 스테디셀러 제품으로 사과, 블루베리, 고구마 등 아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식재료를 활용해 최소한의 가공 과정만을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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