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제주항공] |
전일 운항을 시작한 인천-치앙마이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오후 6시(이하 현지시간)에 출발하며, 치앙마이에 오후 11시 30분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 인천에 도착한다.
치앙마이는 태국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여 ㎞ 떨어진 고대도시로, 불교사원과 정글이 유명하다. 번화한 방콕과 달리 산으로 둘러싸인 치앙마이는 한적하고 여유롭게 자연을 즐기려는 여행객이 주목하는 도시로 꼽힌다.
제주항공은 인천과 부산, 무안 등 3개
제주항공 관계자는 "대도시 여행에서 벗어나 다양한 것을 경험하길 원하는 새로운 여행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취항지를 계속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