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디아지오] |
W 아이스는 2015년에 디아지오가 저도주 시장에 진출하며 처음으로 출시한 저도주 제품이다. 99.85%의 스카치 위스키 원액을 사용한다.
국내 판매 1위 위스키 '윈저'의 탄생지이자 영국 왕실 인증 증류소 '로열 라크나가(Royal Lochnagar)' 증류소의 원액이 들어 있다.
여기에 솔잎과 대추 추출물, 말린 무화과 향을 첨가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맛과 향을 조화시켰다. 부드러움을 향상하기 위해 영하 8
W 아이스 450mℓ 제품은 출시 이후 3년 연속 판매량이 두자리수 성장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디아지오는 이에 330ml까지 라인업을 확대, 저도주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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