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다음 달 초 창우리 선영을 찾아 대북 사업을 회고하고 금강산 사고에 대한 견해를 밝힐 예정입니다.현대에 따르면 현정은 회장은 다음 달 4일 고 정몽헌 회장의 기일을 맞아 각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경기도 하남의 창우리 선영을 방문해 고인을 기리고 국민에게 금강산 피격 사망 사고에 대한 입장을 피력할 계획입니다.현 회장은 이번 창우리 참배를 통해 고 정몽헌 회장의 노력을 회고하면서 역경 속에서도 대북 사업을 꿋꿋이 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