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대표는 3일 오전 여수공장에 도착해 공장 과 컨트롤룸 구석구석을 둘러보고 점검하는 한편 임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화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임 대표는 자신부터 먼저 전심전력으로 모든 일에 임할 예정이라며, 직원들과 함께 한다면 한 단계 도약하는 롯데케미칼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현장 방문 첫 소감을 밝혔습니다.
임 대표는 4일 울산공장, 7일 대산공장, 9일 대전연구소를 잇따라 방문해 생산공정, R&D 전략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을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