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모레퍼시픽 창업자 서성환 선대 회장. [사진 제공=아모레퍼시픽] |
2000년 타계한 장원 서성환 선대 회장은 1945년 아모레퍼시픽을 창업하고 일궈낸 인물이다.대한민국 화장품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기업인으로 평가받는다.
아모레퍼시픽 임직원들은 이날 용산 본사를 포함한 전국의 사업장에서 진행되는 사내 추모 방송을 통해 창업자의 뜻과 업적을 기릴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원로 임원과 신임 팀장급 직원들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추모 공간인 장원기념관을 찾
지난주 열린 2019년 시무식 이후에는 아모레퍼시픽 현직 임원들이 장원기념관을 방문해 추모식을 진행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임직원들은 선대 회장이 해방 이후 힘든 시기를 이겨낸 음식 장떡을 나눠먹으며 도전과 혁신을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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