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상반기 실적 두 배 늘어

현대엔지니어링은 올 상반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주가 두 배 늘었다고 밝혔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상반기 수주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1% 성장한 8,129억 원, 매출은 210% 늘어난 2,981억 원, 영업이익도 210% 증가한 324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세계적인 플랜트 시장의 활황으로 올해 사업목표 수주는 1조 5천억 원, 매출 7천억 원, 영업이익 700억 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