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이사(사진 오른쪽)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황후영 사무처장(좌)이 지난 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파르나스호텔] |
지난 9일 이뤄진 기부금 전달식에는 파르나스호텔 권익범 대표이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 황후영 사무처장 등이 직접 참석했다.
파르나스호텔은 2003년부터 16년째 매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로비입구에 전시하고 자선 모금 행사를 진행해 기부금 전액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특급 호텔 업계 대표 자선행사로 자리잡은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200개의 낙상홍 화병을 특별 제작, 각 화병에 후원사의 로고 또는 후견인이 원하는 '사랑의 카드'를 부착해 한 달 이상 호텔 로비에 전시한다.
이번에 기부된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 기부금은 강남구와 서울 사랑의 열매에서 진행하는 '2019 따뜻한 겨울나기
권 대표는 "앞으로도 희망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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