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 동안 렉스턴 스포츠 칸 출시 기념 시승행사를 열었습니다.
시승은 서울에서 출발해 양양고속도로를 거쳐 경기 가평 소남이섬까지 이어진 96km 온로드 구간, 그리고 다양한 지형지물을 넘나들었던 소남이섬 내 오프로드 구간에서 이뤄졌습니다.
올해 출시된 2019년형 모델과 롱바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 칸'에는 긴급제동보조시스템, 전방차량출발알림, 차선이탈경보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등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