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에 따르면, 7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5.9% 상승했습니다.
이는 1998년 11월 이후 약 10년 만에 가장 높은 것입니다.
장바구니물가인 생활물가지수도 7.1% 상승해 7년여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정부가 집중 관리하고 있는 52개 주요 생필품 가운데는 37개 품목이 지난해 7월에 비해 올랐고, 6개 품목만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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