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2019 경력직원·인턴 모집

종합 콘텐츠 기업 카카오M은 모바일 콘텐츠 트렌드를 주도적으로 이끌어나갈 경력직원과 인턴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경력직의 경우 ▲미디어 기획 ▲콘텐츠 제작 ▲광고 분야이며, 인턴십은 미디어 기획과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만 뽑는다. 선발 인원은 경력직과 인턴 각각 00명으로, 채용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 지원은 다음달 6일까지 카카오 채용페이지와 취업포털 사람인을 통해 할 수 있다. 서류 전형 합격 시 다음달 18일 개별적으로 결과를 전달한다.
카카오M의 인재상은 디지털 영상 콘텐츠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세계 시장에 파급력 있는 콘텐츠를 만들고 확산시킬 수 있는 핵심 인재다. 경력직원은 음악과 영상 콘텐츠 대한 전문 역량을 보유한 인재를 대상으로 하며, 서류 심사를 거쳐 실무진 면접, 임원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인턴은 참신한 인재 영입을 위해 학력과 나이 제한이 없다. 서류 전형과 실무 면접을 통해 선발하며 실무 면접 합격자는 6개월의 인턴 기간을 통해 카카오M 본사에서 프로젝트를 맡아 실무를 경험한다. 인턴십 종료 후 우수 수료자에겐 정규직 입사 기회가 열린다.
카카오M 관계자는 "기존의 틀을 깨고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트렌드를 이끌어갈 인재를 찾고 있다"며 "카카오M이 자유로운 창조 문화를 지향하는 만큼 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이들의 지원과 도전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