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LF] |
슬리핑 퍼펙크림은 '헤지스 맨 룰429'란 브랜드로 선보인 전략 제품으로 지난해 9월초 LF몰 및 10월 중순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에 입점해 판매를 해왔다. 이후 지난해 말부터 온오프라인에서 품절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LF 측은 설명했다.
LF관계자는 "헤지스 맨 룰429에서 슬리핑 퍼팩크림을 선보인지 2~3개월만에 완판되자 물량 수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21일부터는 LF몰 및 전국 유통망을 대상으로 슬리핑 퍼팩크림 기획세트 재입고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일명 '해장크림'이라고 불리는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은 남성 피부에 특화된 남성 전용 수면팩이다. 이중 수분 코팅막으로 수분감이 충분할 뿐 아니라 주름 개선과 미백 기능성을 갖춰 밤 사이 환하게 달라진 피부를 느낄 수 있다. 씻어낼 필요가 없는 것은 물론 30초 이내 흡수되는 뛰어난 흡수력으로 사용이 간편하다.
헤이즈 맨 룰429의 인기 비결은 자기 관리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족을 넘어 새로운 뷰티 아이템을 실시간으로 접해보는 '그루답터'가 최근 늘어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그루답터란 그루밍(Grooming)과 얼리어답터(Early-Adopter)의 합성어로 그루밍에 관해 남들보다 한발 앞서나가는 사람들을 뜻한다.
손희경 LF 코스메틱 사업부장 상무는 "헤지스 맨 룰429의 슬리핑 퍼팩크림은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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