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우 회장은 "시중에서 액세서리, 귀금속, 보석으로 사용하는 금속과 천연원석 보석샘플을 수집하여 실험한 결과, 귀금속에서는 순금이 가장 우수한 반응이 나왔고, 순은은 금속 알레르기가 있으며, 황동·알루미늄을 제외한 기타 금속은 맥상 조절에 큰 도움이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보석 종류인 다이아몬드, 진주, 자수정, 오팔 등은 고려수지침의 실험방법인 음양맥진법(대뇌혈류량 비교실험)으로는 큰 도움이 안 되었다"고 밝혔다. 그 밖에 일반 천연원석 중에서도 액세서리를 많이 이용하는 옥, 크리스탈, 토르마린, 게르마늄, 터키석 등이 있지만 역시 음양맥상 실험에서는 특이한 반응이 부족했다고 유 회장은 설명했다. 특히 가짜 원석 채색, 인조 원석은 반응이 거의 없었다.
유태우 회장은 "파워스톤은 천연원석중에서도 음양맥상 실험에서 가장 우수한 몇 가지를 선정하고 결합해서 만들었다"고 말했다.
◇파워스톤 목걸이= 반도체 물질이 많은 원석과 미네랄 물질이 많은 보조원석을 결합
유 회장은 "파워스톤은 반도체가 많은 물질과 미네랄물질이 많은 천연원석과 장부 기능을 조절하는 보조원석을 결합하여 대뇌혈류를 조절한다"며 "목걸이의 경우에는 수지침이론의 삼일체질 중에서도 우측체질인 양실증, 신실증, 음실증에 따라서 착용해야 음양맥상을 조절시킬 수가 있다"고 설명했다. 파워스톤 목걸이는 반드시 삼일체질을 먼저 구분해서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본 구조원석은 블루스톤과 화이트원석이 있으며 블루스톤은 신체가 찬 사람에게 좋고 화이트스톤은 신체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다. 여기에 보조원석을 결합한다. 고려수지침의 양실증, 음실증에는 회색, 검정색스톤을 결합하고, 신실증 체질에는 붉은색 스톤을 결합해서 착용해야 음양맥상이 조절된다. 색상은 천연원석이므로 모두 일정하지 않다.
◇파워스톤 팔찌= 반도체 물질 많은 블루스톤, 미네랄 물질 많은 화이트스톤 기본구조 원석과 오장기능을 조절하는 보조원석을 결합
기본 구조원석의 블루스톤에 오장의 간·심·비·폐·신장에 기를 보충하는 보조원석과 결합해서 간허일 때 리버스톤, 심허일 때 하트스톤, 비허일 때 스플린스톤, 폐허일 때 렁스톤, 신허일 때 키드니스톤을 착용해야 한다. 고려수지침의 이론인 서금운기체질과 삼일체질 방법에 따라서 좌우로 구분해서 착용해야 한다. 그래야 음양맥상을 조절시킬 수 있다는 유태우 회장의 설명이다.
기본구조의 화이트스톤도 오장에 기를 보충하는 5가지 원석과 결합한 팔찌이다. 이들 목걸이나 팔찌를 착용하면 음양맥상 조절(대뇌혈류 조절)이 우수하므로 각종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 질병 회복에 탁월하다(단 난치성 맥상일 때 제외).
머리찌도 화이트스톤과 블루스톤, 은장식과 결합하고, 화이트스톤으로 줄을 이어서 앞이마에 착용하므로 전전두엽기능을 활성화시킨다. 그러므로 머리 피로가 한결 편하고, 머리도 맑게 해주고, 집중력·지구력 증진과 정신 안정, 심신 안정시키는 알파파(alph(α) wave) 발생에 큰 도움주고 있어서 학습, 정신노동, 정밀작업, 컴퓨터작업, 예술작업 등 고도의 정신력을 요구할 때 도움이 되고 특히 숙면에 도움이 된다.
◇불루스톤은 화학식 Sio2 규소 많은 천연원석
아게이트인 천연원석에는 무지개 색 7가지 외에 백색, 검은색과 배합된 색들이 다양하다. 그 중에서 음양맥상 조절이 우수한 블루스톤만을 사용한다. 아게이트에는 규산(Sio2)이 많으므로 규소 초전자기파가 인체의 규소성분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규소는 인체에 5g정도 들어있고 모세혈관 강화, 정체된 혈액정화·순환, 면역 증진, 조직 강화와 한열 조절 등의 효능이 있다. 그래서 음양맥상 조절이 잘 된다. 또한 규소 속에는 반도체물질이 있고 반도체물질의 초전자기파는 인체의 원기전자(신경세포의 전자발생)를 모든 신경 세포에 분포시키고 체온에 의해 전도도를 크게 증가시키고 나아가 특정 부위로 유도하는 작용이 있다. 그러므로 대뇌혈류와 전신혈류 조절에 우수하다.
◇화이트스톤, 월광석으로 미네랄 물질이 많은 원석
화이트스톤은 월광석으로 Na, K 등 미네랄이 많다. 신경세포에서는 Na, K를 이용해 탈극과 분극으로 원기전자를 발생·저장하고 인체의 정보전달과 생명활동에 이용하고 있다. 월광석의 Na, K에서 나오는 초전자기파가 인체에 접촉되면 신경세포의 원기전자 발생을 활성화시키거나 공진작용으로 크나큰 원기전자가 발생하므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이와 같은 방법을 파워스톤이라고 한다.
각 좌우별 운기체질·삼일체질을 구별해서 장부 허승에 따라서 착용하면 대뇌혈류 조절에 우수하다. 잘못 착용하면 맥 조절 반응이 없거나 악화된다. 천연 원석이라도 한 가지만 착용하면 효
유태우 회장은 "새로운 파워스톤요법으로 미세먼지에 의한 각 조직의 모세혈관 정화에도 도움이 되며 아울러 대뇌혈류 조절로 근육·관절 보호와 심장질환, 중풍, 각종 통증, 질병 예방과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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