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10 시리즈 예상 이미지 [사진 = 폰아레나] |
22일 이탈리아 IT매체 투토안드로이드에 따르면 갤럭시S10 플러스의 현지가격은 사양에 따라 1049유로(약 134만원), 1299유로(약 167만원), 1599유로(약 205만원)에 팔릴 것으로 예상됐다.
갤럭시S10 시리즈 3종 중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은 779유로(약 100만원), 기본 모델은 사양에 따라 929~1179유로(약 119만~151만원)가 될 것이라고 전망됐다.
한국에서는 최상위 모델의 경우 이보다 낮은 180만원대에 판매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말기 가격정보사이트 와이즈유저에 따르면 갤럭시노트9, 갤럭시S9 국내 판매가는 이탈리아보다 20만~27만원가량 저렴했다.
이를 고려하면 갤럭시S10 국내 출고가는 투토안드로이드가 전망한 이탈리아 현지가격보다 20
한편 투토안드로이드는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F(가칭)' 가격을 2000유로(약 257만원)로 예상되며 4380㎃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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