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임성룡 공장장(왼쪽 둘째), 양시준 노조위원장(왼쪽 넷째), 천안시 복지재단 김기봉 상임이사(왼쪽 셋째) 등이 후원금 전달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번이 5번째 나눔 실천으로 지난해 동양철관 전 직원 170여명이 급여 끝전을 모아 마련한 성금 310만원을 천안시 복지재단에 전달했다. 동양철관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한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임직원들 모두 부담없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아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동양철관 관계자는 "직원들이 허투루 쓸 수 있는 급여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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