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승무원이 기내서 쓰는 미스트는

↑ 미샤 글로우 스킨밤 투고 미스트. [사진 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는 '미샤 글로우 스킨밤'의 미스트 버전이다. 히알루론산과 아쿠아세라마이드 성분을 넣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정제수 대신 다마스크장미꽃수를 77.8% 사용해 진정과 보습 효과를 높였다.
수분크림과 모닝팩, 프라이머, 광크림, 픽서 등 5가지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제품은 티웨이항공 승무원들과 미샤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승무원들은 제품 선정과 이름, 사용 후 효능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올해도 미샤와 티웨이항공은 뷰티클래스, 신제품 개발, 공동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협업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부문 전무는 "미샤와 티웨이항공이 함께 일하며 결과물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첫 번째 결실인 글로우 스킨밤 투 고 미스트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