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제공 = LG화학] |
이번 신규 광고를 통해 국내 의료계 관계자들로부터 고품질 필러로 평가받고 있는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겠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한채영은 지난해부터 이브아르의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 인지도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얼굴을 보다가 문득 아쉬움을 느끼는 순간들을 포착해 '와이솔루션으로 얼굴선을 바로잡아 주위의 시선까지 바로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로 여성 고객과의 교감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LG화학은 지난 2011년 국내 최초로 히알루론산 필러 브랜드 '이브아르'를 출시하고 지난해에는 4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이브아르'의 프리미엄 제품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을 선보였다.
3종의 제품으로 구성된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은 국내 유통 제품들보다 탄성 및 응집력을 최대 2배 이상 높여 여성들이 얼굴에 입체감을 주기 위해 하이라이팅 메이크업을 하는 부위들에 볼륨감을 제공한다.
LG화학은 러시아, 유럽, 남미 등 세계 30여개국에 이브아르를 수출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매출이 연평균 약 60%씩 성장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에서 고품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브아르 와이솔루션'의 차별화된 제품력을 알리고, 고객 접점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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