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인천 중구청과 함께 2017년부터 꾸러미 전달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는 박병룡 대표 등 100여명의 임직원과 사내 봉사 동아리 회원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영종도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과
박병룡 대표는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회사의 소명 의식"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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