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겸 지원본부장과 신입사원 21명을 비롯해,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모두 8시간 동안 만두와 호박전, 연근전, 동그랑땡 등 설 음식과 손쉽게 떡국을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떡국 키트’를 만들었습니다.
이후 직접 쓴 손 편지와 함께 독거노인 가정300세대에게 설 음식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나눔 봉사활동은 롯데홈쇼핑이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와 지난 2015년부터 함께 해온 ‘희망수라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