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 홍보실장 윤종진 부사장과 KT그룹 블루보드들이 발대식 이후 단체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KT] |
2019 KT그룹 블루보드는 KT와 28개 그룹사에서 105명의 2030직원들이 선발됐다. 이들은 KT그룹에서 경영진들과 직접 소통하고 5G 혁신을 이끌어가는 아이디어 뱅크 역할을 한다.
블루보드는 10년차 이하 젊은 직원들로 구성돼 2001년부터 약 600여명이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은 경영진에게 직접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을 벌여 미션을 수행한다. 이후 실제 개선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는 현장에 반영시키기도 한다.
2018년 주요 성과로는 '혁신기술 현장설명회'를 통해 혁신기술에 대한 직원들간의 인지도와 공감도를 향상 시켰으며, '일방식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굿잡(9ood Jo6) 문화에 기여하며 임원과 2030직원 간담회를 주도했다. 또, 2015년부터는 그룹사 직원들도 포함해 KT그룹사들이 '싱글 KT'로 하나가 될 수 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종진 KT 홍보실장(부사장)은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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