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조사 결과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4일까지 25일간 설 선물세트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 늘어났습니다.
가장 많이 팔린 상품군은 건강상품으로, 전체 매출의 29.3%를 차지했습니다.
홍삼 선물세트는 이번 설 기간 건강상품 매출의
또 휴대성이 좋은 스틱형 홍삼은 20·30세대에 큰 인기를 끌어 지난해보다 약 23% 더 많이 팔렸습니다.
정육·갈비 등 축산 상품은 설 기간 매출의 24.8%를 차지해 건강상품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팔렸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