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보툴리눔톡신(일명 보톡스) 제제 나보타의 미국 판매 승인 소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2분 현재 대웅제약은 전일 대비 1만6500원(8.55%) 오른 20만9500원에, 지주회사인 대웅은 2750원(14.59%) 오른 2만16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나보타(미국 판매명 주보)의 시판을 승인했다고 2일(한국시간
이혜린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연간 평균 500억 내외의 수출 매출 예상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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