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인 면역 치료백신 기업 셀리드의 공모가가 3만 3천원으로 확정됐다.
셀리드는 지난달 29~30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가 희망범위(2만5천원∼3만1천원) 상단을 초과한 3만3천원으로 확정됐다고 오늘(7일) 밝혔습니다.
셀리드 측은 "수요예측에는 총 911곳의 기관이
2006년 설립된 셀리드는 항암 면역 기능 활성화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면역 치료백신 전문 바이오 기업입니다.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은 오는 11∼12일 진행됩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20만주이고 주관사는 삼성증권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