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샤의 데어루즈 16종 [사진제공 = 에이블씨엔씨] |
미샤 '데어 루즈'는 '포슬린 벨벳 겔' 기술을 도입해 입술 표면은 매끈하게 표현하고 안쪽은 촉촉하게 유지된다. '포슬린 벨벳 겔'은 부드러운 벨벳 제형의 립스틱에 피부 수분을 지켜주는 시어버터, 아보카도, 코코넛 야자 오일 등을 사용해 완성한 미샤만의 독자적인 기술이다.
강력한 발색도 장점이다. 미세한 컬러 입자가 입술 표면에 고르게 밀착돼 색상이 선명하게 표현된다.
특별한 날 개성 있게 사용할 수 있는 보랏빛의 '왓 더 퍼플'과 진한 레드 컬러의 '영 보스', 데일리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오렌지빛 리빙 코랄 '스터닝 키스'등이 준비됐다. '팝핑 토핑'은 골드 글리터로 다른 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좋다.
유효영 에이블씨엔씨 전무는 "데어 루즈는 과감하지만 단순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미샤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구현한 제
미샤 홈페이지에서 '데어 루즈' 립스틱은 용량 3.5g 기준 1만8000원이다. 신제품은 출시를 기념한 얼리버드 행사로 13일까지 5000원 할인된 1만3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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