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증상 비슷한 연휴 후유증과 여성 갱년기 구분하세요"
↑ [사진 제공 = 동국제약] |
12일 동국제약에 따르면 명절 후유증과 여성 갱년기 증상은 모두 두통, 복통, 우울, 불안 등으로 발현된다. 명절 후유증은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 휴식 등을 통해 며칠 안에 없어지지만,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여성 갱년기 증상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 여성갱년기 증상은 얼굴이 빨개지고 화끈거리는 안면홍조, 덥다가 춥고 땀이 많이 나는 발한 등 신체적 증상이 동반된다. 짧게는 수개월에서 길게는 5~10년까지 지속되며 방치하면 골다공증,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의 위험도 높아진다며 훼라민큐와 같은 의약품으로 관리하는 게 좋다고 동국제약 측은 조언했다.
훼라민큐는 일반의약품 여성갱년기 치료제 판매 1위 제품으로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생약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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