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녹십자의 주요 파이프라인 현황.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녹십자는 지난해 4분기 매출 3467억원, 영업손실 56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선민정 연구원은 "작년 4분기 연구개발비를 포함한 판매관리비를 효율적으로 집행하면서 (하나금융투자의 추정치인 영업손실 100억원보다) 적자의 폭을 줄여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4분기 녹십자가 영업손실을 기록한 데 영향을 준 독감백신 부문이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회복할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