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거 맥주보다 깊고 에일 맥주보다 깔끔한 맛을 추구한 홉하우스13이 국내 판매에 돌입했다.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지난 15일 홍대 라이즈호텔(서울 마포)에서 '홉하우스13 론칭 파티'를 열고 이날부터 공식 판매에 들어갔다.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 대표 흑맥주 기네스를
생산하는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만들어지는 라거 맥주다. 아일랜드 맥아, 기네스 효모,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 공법을 적용했다. 주요 펍을 통해 생맥주와 병(330ml) 제품이 판매된다. 올 상반기에는 캔 제품도 나올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