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핸드드립 커피를 주재로 한 아트클래스에 참여한 광동제약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강사로는 국제대회 입상 경력이 있는 김진구 바리스타가 나섰다. 그는 커피의 역사, 원두의 종류, 물 온도에 따른 맛과 향의 차이 등을 설명하고 아트클래스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여러 가지 방법의 핸드드립을 직접 실습하도록 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커피 강좌에 대한 직원 요청이 많아 제대로 된 커피문화를 공유해보기 위한 기회로 이번 강좌를 기획했다"며 "이번처럼 우리 가까이에 있는 친숙한 문
광동제약 아트클래스는 직원들이 다양한 문화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사내 문화강좌다. 회사측은 임직원이 희망하는 강좌 주제나 의견을 미리 수렴해 행사에 반영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