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국순당] |
25일 국순당에 따르면 지난해 주향로 견학 프로그램 이용자는 7500여명이다. 전년도에는 7100여명이 참여했다.
국순당은 지난 2005년부터 강원도 횡성 양조장에서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 공간 '주향로'를 운영하
주향로 방문자들은 전문 안내자와 함께 첨단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생산되는 전통주 생산라인을 견학로를 통해 이동하며 볼 수 있다. 술을 빚던 옛 도구 등 전통주 관련 물품들도 살펴볼 수 있다.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도 시음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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