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차공유업체 풀러스가 '풀러스제로' 요금제를 새로 도입합니다.
풀러스제로는 거리에 따라 부과되는 요금 없이 탑승자가 운전자에게 줄 팁(최대 5만원)만 호출 전에 설정하면 됩니다.
팁은 수수료 없이 전액 운전자에게 돌아가며 연결비용도 3월은 무료입니다.
풀러스는 풀러스제로 이외의 요금제는 일단 운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풀러스의 서영우 대표와 소속 운전자 24명은 택시 4단
서 대표는 "택시 업체의 소모적인 고발 등이 있긴 하나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며 "풀러스는 20~30대의 젊은 유저층의 지지가 있는 만큼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고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