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쉐푸드 냉동 간편식 2종. [사진 제공=롯데푸드] |
롯데푸드는 급속냉동기술의 발달에 따라 최근 냉동 식품 품질이 높아지고 소비자 수요가 늘고 있다는 판단에 간편식 라인업을 기존 냉장?상온에서 냉동으로 확대했다.
쉐푸드 냉동 간편식은 총 9종으로 구성됐다. 직화 소고기 덮밥과 김치 제육 덮밥, 직화 데리 치킨 덮밥 등 '쉐푸드 냉동덮밥' 3종, 아라비아따 파스타, 명란 오일 파스타, 라구 볼로네제 파스타 등 '쉐푸드 냉동면' 3종, '냉동 덮밥 소스' 3종 등이다.
롯데푸드는 냉동 간편식 론칭을 통해 2022년까지 전체 가정간편식 매출을 5000억원 수준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근에는 평택공장에 냉동 간편식 라인을 구축한 데 이어 2020년까지 930억원을 투자해 김천공장을 증축하고 생산 라인을 확
조경수 롯데푸드 대표이사는 "공장 증축 등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가정간편식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이번 쉐푸드 냉동 간편식 론칭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개발을 통해 가정간편식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식품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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