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물질 배출 감축 운동에 참여하면서 수수료도 면제받을 수 있는 통장이 나왔습니다.우리은행이 출시한 저탄소 녹색통장은 가입 고객에게 자동화 기기와 인터넷뱅킹 수수료 등을 50% 감면해 주고 서울시 탄소 마일리지 제도나 승용차 요일제 참여 고객에게는 100%를 면제해 줍니다.우리은행은 이와 함께 이 상품 판매 수익금의 50%를 저탄소 관련 환경 사업에 기부하기로 했습니다.한편 통장 판매 첫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저탄소 서울 만들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우리은행 본점을 방문해 1호 고객으로 가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