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조리 지식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식품안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하는 연간 행사로, 전국 레스토랑에서 선발된 우수 직원들이 모여 메뉴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조리 숙련도를 겨뤘습니다.
최우수팀에는 김포장기점의 강하람, 대구이곡점의 권혜명, 화정역점의 김동효, 통영죽림점의 백지연, 대전가정점의 서경아 씨가 참여한 팀이 선정됐습니다.
조주연 한국맥도날드 사장은 맥도날드가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 만족의 첫걸음은 완벽하고 차별화된 메뉴의 맛과 품질에 있다며 고객 만족과 감동을 위해 전국 모든 직원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