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극재 제조기업 에코프로비엠이 상장 첫날 상승세입니다.
오늘(5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시초가(6만1100원) 대비 1100원(1.64%) 오른 6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공모가(4만8천원)보다는 29.375% 올랐습니다.
에코프로비엠은 2006년 모회사 에코프로에서 2차전지 소재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한 회사입니다. 차전지 배터리의 특성을 결정짓는 핵심소재인 양극재를 생산합니다.
생산능력은 지난해 기준 2만9000t까지 늘었으며 지난해 3분기 누적 4060억 원 매출과 360억 원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