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2019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에 참가한 락앤락 부스. [사진 제공 = 락앤락] |
이번 박람회에서 락앤락은 텀블러를 중심으로 미주 시장에서 인기가 높은 유리 밀폐용기와 쿡웨어 등을 전시했다.
텀블러는 세라믹 코팅 방식과 신규 디자인 제품을 선보였다. 오븐을 주로 사용하는 현지 문화에 맞춰 개발한 내열유리 소재의 대형사이즈 밀폐용기 시리즈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락앤락은 이번 IHHS에서 미주 시장 맞춤형 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QVC 등 홈쇼핑, 오프라인 유통
김용성 락앤락 해외사업부문 전무는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QVC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글로벌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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