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한국맥도날드 최초의 여성 대표인 조주연 사장을 비롯해 다양한 여성 직원들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맥도날드는 업계 최초로 주부 채용의 날을 개최해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을 장려하고 있으며, 2000년대 초반부터는 시니어 및 장애인 채용에 나서며 양성평등과 다양성을 중시하는 기업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주연 / 한국맥도날드 사장
- "말로만 하는 게 아니라 실천으로 옮기는 좋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고요, 전체 직원의 50%가 여성이고 임원의 35%가 여성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많은 다양성을 장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