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5시 주요뉴스

▶ 뉴욕증시 혼조…유가 116달러↑뉴욕증시는 소비자신뢰지수와 주택가격바닥에 대한 기대감에 급락세가 멈췄습니다. 유가는 허리케인 우려로 소폭 올랐습니다.▶ 북 "불능화 중단"…미 "선 핵검증"북한이 영변 핵시설 불능화 조치를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은 테러지원국 해제에 앞서 핵 검증이 먼저라며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오늘 범불교도 대회…"차별 금지 입법"불교계가 오늘 이명박 정부의 종교편향에 항의하는 범불교도 대회를 개최합니다. 유인촌 장관은 종교차별 금지 입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달러 환율 1,090원 육박원 달러 환율 급등세가 이어져 1,090원에 육박했습니다. 달러 수요가 많고 국제적인 달러 강세로 1,100원대를 겨냥하고 있습니다.▶ 토공 전 사장 "정상문 전화받아"참여정부 청와대 인사의 공사수주 외압을 수사 중인 경찰은 어제 토지공사 전 사장으로부터 "정상문 비서관의 전화를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천 금품' 김옥희 씨 첫 공판여당 공천을 받아주겠다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구속된 영부인 사촌 김옥희 씨에 대한 공판이 오늘 시작됩니다.▶ 민주당 전당대회…암살 음모자 체포전당대회 마지막 날 오바마 후보를 저격하려던 일당이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미국 민주당은 정책 방향을 담은 정강정책도 채택했습니다.▶ 10대 그룹 "1만 3천 명 채용"10대 그룹이 하반기에 1만 3천여 명을 채용할 계획인 가운데 9월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합니다. 삼성은 대졸 공채로 4천 명을 채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