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책연구원장들과 경제쟁책 논의하러 온 부총리 [사진출처 = 연합뉴스] |
홍 부총리는 이날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8개 연구기관장과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각종 정책수단을 동원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추경을 해서라도 잡고자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IMF 연례협의 미션단은 한국 정부가 대규모 추경을 편성할 필요가 있다며,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0.5% 수준으로 제시했다. 이는 2018년 명목 GDP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8조9113억원에 해당한다.
↑ IMF 연례협회 결과 발표하는 한국 미션단장 [사진출처 = 연합뉴스] |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와
홍 부총리는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도를) 폐지한다고 말했던 적이 없다"며 "일몰되는 소득공제가 연장돼야 한다는 대전제 아래서 말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7∼8월 세법개정안 검토할 때 함께 검토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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