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재혁 한국동서발전 사회적가치추진실장(왼쪽에서 2번째), 박태완 울산광역시 중구청장(왼쪽에서 3번째), 김승석 (사)나은내일연구원 대표(왼쪽에서 4번째)가 디딤돌센터 운영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이날 협약에 따라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희망 디딤돌 센터'를 중구에 유치, 울산 거주 은·퇴직자 240명을 대상으로 '은·퇴직 L:IN:K 새출발' 사업을 진행해 이들의 맞춤형 취업을 돕는다. 또한 울산 관내 자영업자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자영업자 도약과 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자영업자 맞춤형 컨설팅 및 취업지원서비스도 제공한다.
L:IN:K(Labor In Key, 핵심은 노동자에게 있다) 새출발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당사의 작은 기여가 타 공공기관 및 기업들에 모범이 되어 울산지역 은·퇴직자 및 자영업자가 제2의 인생설계를 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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