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나무시장' 전국 125곳 개장…"미세먼지도 막아요"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을 위한 산림조합 나무시장이 전국 125곳에서 개장했습니다.

이어 경기도 파주시 산림조합 나무시장에서는 나무시장 개장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산림조합은 "나무시장이 양질의 묘목을 저렴하게 공급할 뿐 아니라 일반인에게 기술 지도를 병행하여 쉽게 나무를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소개했습니다.

▶ 인터뷰 : 이석형 / 산림조합중앙회장
- "저희 산림조합은 125개의 나무시장에서 함께 묘목을 일괄적으로 구입해 판매하다 보니 더 저렴하고 질이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강영구 기자 / ilove@mbn.co.kr]